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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올해 1~10월 사이, 중국 철도 여객 수송량 32억 명 넘어

중앙일보

입력

지난달 6일 톈진(天津)역 대합실을 메운 승객들. 신화통신

지난달 6일 톈진(天津)역 대합실을 메운 승객들. 신화통신

중국 국가철도그룹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사이 전국 철도 여객 수송량이 연인원 32억 80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관영 언론 CMG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의 전국 철도 일일 티켓 판매량과 일일 여객 수송량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0월 사이 여객 수송량 증가의 원인으로는 새로운 노선의 개통이 주효했다. 구이난(贵南), 푸샤(福夏), 광산(广汕), 후닝(沪宁) 연안 등 새로운 고속철 노선이 개통되어 운영됐으며, 새로운 고속철의 총연장이 1200km를 초과해 운송 공급을 효과적으로 증가시켰다.

전국 철도는 하루 평균 9655편의 여객 열차를 운행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한 수치다. CMG는 엔데믹 이후 휴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다 끊겼던 친척 방문, 관광, 비즈니스, 학생 여객, 단거리 및 장거리 여객이 상호 중첩돼 이동하는 등 외출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철도 부문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여객 열차 운행 계획을 최적화하고 러시아워 여객 운송 능력 공급을 늘리며 운송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자료 제공: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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