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바이오]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한 ‘구전녹용’ 할인 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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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

26일까지 최대 30% 할인 진행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제품 구성으뜸의 가치, 러시아산 녹용 사용

구전녹용이 오는 26일까지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 전녹용 합격녹용과 구전녹용 정경부인은 30%, 구전녹용 순과 구전녹용 금지옥엽 등은 20% 할인 판매한다. [사진 편강한방연구소]

구전녹용은 오는 26일까지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 건강을 위한 ‘구전녹용 합격녹용’과 여성을 위한 ‘구전녹용 정경부인’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순하게 담아낸 ‘구전녹용 순’, 어린이 제품인 ‘구전녹용 금지옥엽’과 ‘구전녹용 당금아기’, 홍삼과 녹용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구전녹용 구전녹삼’, 떠먹는 고농축액 ‘구전녹용 진’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구전녹용 홈페이지, 고객센터, 직영매장 편강도원 정회원 및 신규 정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전녹용 관계자는 “20~30% 할인율은 자사몰에서 그동안 진행된 이벤트 중 최대치이다”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객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는 구전녹용의 주원료가 되는 녹용을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독점공급계약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매년 한 번 아바이스크 농장을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선별한 뒤 국내로 들여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천 공장에서 가공 및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사슴 농장인 아바이스크 농장은 겨울에 최대 영하 30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정도로 추위가 매서운 곳이다. 사슴들은 이런 혹한을 버티면서 조직을 조밀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러시아산 녹용은 으뜸의 가치로 평가 받는 ‘원용’이라 불린다.

녹용은 끝 부분부터 상대·중대·하대로 나뉘는데, 부위에 따라 가치가 다르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특히 상대보다 위에 위치한 분골과 팁은 사슴의 생장점이 몰려 있고 소량만 채취되는 부위여서 다른 부위에 비해 고가에 거래된다”며, “구전녹용은 분골과 팁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녹용에 함유된 여러 가지 유효 성분은 세계적인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 스코퍼스(SCOPUS)급 저널인 JPBA(약학 및 생물의학 분석 저널)에 게재된 논문 등 국내외의 여러 논문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녹용은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피의 흐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구전녹용 전 제품은 18가지 국내산 천연재료를 부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숙지황·당귀·천궁·작약·삽주·복령·감초·황기·산약·황정·맥문동·맥아·길경·생강·대추·홍삼·오미자추출액·벌꿀 등의 재료는 국내에서 철저히 엄선해 사용한다.

구전녹용은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으며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녹용 본’ ^순하게 담아낸 ‘구전녹용 순’ ^휴대 가능한 스틱형 제품 ‘구전녹용 복세편살’ ^러시아산 녹용과 국내산 홍삼을 달여 만든 ‘구전녹삼’ ^떠먹는 농축액 ‘구전녹용 진’ ^미취학 아동용 제품인 ‘구전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의 입맛에 맞춘 ‘구전녹용 금지옥엽’ ^수험생용으로 휴대 가능한 스틱형 제품인 ‘구전녹용 합격녹용’ ^여성을 위한 ‘구전녹용 정경부인’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만든 환 제품 ‘편강정진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전녹용 관계자는 “꾸준하게 녹용을 섭취하는 고객을 위해 파격 할인 서비스인 원용클럽 VIP도 마련돼 있다”며, “구전녹용 본 또는 구전녹용 순 1년치(12박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결제하면 매달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회원 혜택으로 ^가입된 제품 외 전 제품 30% 상시 할인(hy제품 제외) ^명절 4만 포인트 지급(설·추석 각 2만) ^신규 회원 1만 포인트 지급 ^1년간 회원 유지 시 가입 제품 추가 2박스 무료 증정 ^구전녹용 굿즈 증정이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