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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리창 총리, G20 정상 화상회의서 연설

중앙일보

입력

G20 화상회의 연설하는 리창 중국 총리. 중국 외교부 제공

G20 화상회의 연설하는 리창 중국 총리. 중국 외교부 제공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2일 저녁(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 화상회의에서 연설했다. 이번 화상 회의에는 G20 구성원의 정상과 귀빈국 정상,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하고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의 모디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다.

리 총리는 “현재 세계 경제 회복의 길이 여전이 험난하다”면서 “시진핑 주석이 말했듯이 G20회원은 응당 대국의 소임을 다하고 모범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G20 구성원은 발전을 우선으로 하고, 세계 경제의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의 실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보다 많은 실질적인 조치로 목표지향, 문제지향을 견지하며 뉴델리 정상회의의 공감대를 집행하고 꾸준히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자주의를 되살리고 거시정책 협력을 계속 강화하며 다자 기구 개혁에서 개발도상국의 우려를 더 많이 돌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계 경제가 개방하면 흥하고 폐쇄하면 쇠퇴한다고 지적하며, 중국은 개방과 포용 속에서 각국과 협력하고 노력해 세계경제의 회복과 세계개발과 번영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오늘날 세계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G20 회원국들은 단결과 협력 정신을 보여주고 행동 지향성을 견지하며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경제, 녹색 발전, 인공지능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세계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더욱 강력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료 제공: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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