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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한마음체육대회 및 공경프로젝트 성료

중앙일보

입력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8일 홍성캠퍼스 대운동장을 비롯한 호텔관광대학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이종화·이상군 충청남도의회 의원,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청운대 정윤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등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한마음체육대회 및 공경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사회서비스대학에 재학중인 성인학습자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학생들이 참석해 건강증진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공경프로젝트 ‘2023 섬김’은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 행사를 마치고, 2부 체육대회에서는 부상을 대비해 충분한 스트레칭 후 ▲파이프라인첼린지 ▲거대한 발기차 ▲빅볼 굴리기 ▲이어달리기 등에 대해서 과별로 경기를 했으며, 3부에서는 개인별 노래자랑을 실시했다.

정윤 총장은 “재학생의 역량 강화에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체력도 중요한 만큼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 순간을 즐기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상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사회서비스대학 6개 학과가 치열한 승부 끝에 사회복지상담학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배인호 교수는 재학생들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7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동안 지역 어르신 200여 분들을 호텔관광대학 6층 그랜드볼룸으로 초청해 점심식사 대접을 통해 어른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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