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가운데 쌀쌀한 날씨에도 1만5000명의 거리응원단이 한국의 T1과 중국 WBG의 경기를 보며 응원전을 펼쳤다(위쪽 사진). 이날 결승전에서는 T1이 WBG를 3:0으로 이겨 2016년 이후 7년 만에 ‘소환사의 컵’을 품에 안았다. 최고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아래쪽 사진 왼쪽)은 통산 4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뉴스1,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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