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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바꾸는 우리 집 구조, 홈 플랫폼 적용해 주거 가치 확장

중앙선데이

입력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래미안’은 2000년 브랜드 론칭 이후 선도적인 상품 개발과 주거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까지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아파트 부문 26년 연속 1위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래미안은 2021년 새 브랜드 비전 ‘라이프 컴패니언(Life Companion)’ 선포를 전후로 개인 맞춤형의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 등으로 고객 일상의 크고 작은 일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사진 삼성물산]

올해 들어서도 다시 한 번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제시를 시도 중이다. 삼성물산은 8월 23일부터 서울 송파구에 있는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갤러리’에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 제시에 재차 초점을 맞춘 미래형 주거 모델 ‘넥스트 홈’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넥스트 라멘 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바꿀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또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홈플랫폼 ‘홈닉’을 접목, 고객이 직접 주거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9월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 갤러리’. ‘꽃비’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의 프로모션을 열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삼성물산]

지난해 9월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 갤러리’. ‘꽃비’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의 프로모션을 열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삼성물산]

넥스트 라멘 구조는 집 내부 공간을 거주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평면이다. 기존 벽식 구조를 과감히 탈피해 수직 기둥에 수평 부재인 보를 더한 라멘 구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집 내부 기둥은 없앤 무주(無柱) 형태의 새로운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집 외부로 돌출되는 기둥과 보를 활용해 천편일률적인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외단열 시스템과 일체형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지난해 9월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 갤러리’. ‘꽃비’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의 프로모션을 열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삼성물산]

지난해 9월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 갤러리’. ‘꽃비’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의 프로모션을 열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삼성물산]

인필 시스템은 이런 넥스트 라멘 구조로 구현된 집에 사전 제작한 모듈을 서랍처럼 채워 넣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조립형 모듈 방식의 건식 바닥과 벽체를 개발, 바닥이나 벽을 손쉽게 해체하고 재활용하거나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가구 자체가 하나의 벽이 되는 자립식 가구를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 역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설치하는 방식을 도입, 공간 내에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이 같은 건식화와 모듈화 기술은 재사용이 가능해서 주거 공간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본부장(부사장)은 “지금까지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을 집에 맞췄다면, 래미안의 넥스트 홈에서는 집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가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홈플랫폼인 홈닉은 지금까지 구현되지 않았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의 주거 생활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화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개별 가구뿐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전체까지 연결을 확장하고 예술 작품 구매, 단지 특화 카드와 전용 쇼핑몰 제공 등의 전에 없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 갤러리’. ‘꽃비’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의 프로모션을 열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삼성물산]

지난해 9월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홍보관 ‘래미안 갤러리’. ‘꽃비’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의 프로모션을 열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삼성물산]

아울러 홈 스타일링을 비롯해 헬스케어 서비스,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홈닉은 8월 31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출시와 함께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도입됐으며, 향후 래미안 신축이나 기축 단지는 물론 다른 브랜드 단지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넥스트 홈의 새 구조와 평면, 핵심 기술 등을 올해 말까지 개발하고 내년엔 시험 적용을 통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하반기 중 2178가구 규모의 대단지 ‘매교역 팰루시드’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72번지 일대에 분양한다. 지하 2층에 지상 최고 15층, 32개동이며 일반 분양은 1234가구다. 전용면적 48㎡ 31가구, 59㎡ 170가구, 71㎡ 241가구, 84㎡ 734가구, 101㎡ 58가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역세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과 KTX 경부선 등이 정차하는 수원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수원중·고등학교와 AK플라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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