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360만원 회원권으로 고품격 여가…등기권리증 발급, 지분 소유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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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투시도)는 인간이 가장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해발 700고지에 자리 잡았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올림픽이 끝난 후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인 평창의 상징적인 호텔로 자리 잡고 있다.

3만6000㎡의 대지 위에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건축디자인은 프랑스 건축가 스테판쁘리에가 맡았다. 한국 문화와 대관령 자연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공간으로 창조하기 위한 노력이 호텔 곳곳에 묻어난다. 호텔 외관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강원도 산마루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게 연출됐다. 호텔은 고루포기산의 능경봉을 등지고 대관령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있어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양떼 목장·트레킹 코스

총 644개 객실로 구성됐고 인간이 가장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해발 700고지에 있다. 대관령IC에서 10분 이내, 강릉까지 약 30km 거리에 있어 여름 해수욕은 물론 겨울 바다를 찾는 사람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계절 썰매장과 양떼 목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양, 알파카, 염소 등 인간 친화적 동물을 자연 방목해 키우고 있다. 먹이 주기 체험과 아기동물 돌보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자연학습 장소로 유명하다. 총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도 있어 가족, 연인 산책은 물론 기업체 연수 코스로도 적합하다.

판매 운영대행을 맡은 관계사인 라마다골프가 회원권을 출시했다. 360만 원(부가세 별도)만 입회 시 완납하면 이 호텔을 정회원 가격에 내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 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극성수기 주말 기준 30만 원인 일반객실을 5만5000~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등기권리증이 발급돼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 지분을 소유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무료숙박권, 조식, 사우나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