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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문화대변혁의 시대' 심포지엄 개최

중앙일보

입력

사진 한림대 도헌학술원

사진 한림대 도헌학술원

한림대학교 도원학술원은 오는 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화대변혁의 시대: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물질적 정신적 인프라를 완전히 뒤바꾸고 있는 AI혁명의 본질을 조망하고, 변화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미래 대응적 처방을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김용학 연세대 명예교수가 ‘AI, 4차 산업혁명인가 문명혁명인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이어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 고재현 한림대 반도체·디스플레이스쿨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명예교수, 이한수 조선일보 문화부장이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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