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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재학생 재능 나눔 축제 ‘2023 정화예술제’ 개최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1월 1일 대학로캠퍼스와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대학 축제인 ‘2023 정화예술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재학생들이 전공 특성을 살려 직접 운영하는 축제 부스를 체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대학로캠퍼스 준공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정화예술제는 대학로캠퍼스 내부 및 마로니에공원 일대에 20여 개 부스가 설치돼 미용예술학부(헤어 장식 체험, 헤어 작품 전시, 퍼스널 컬러 진단, 페이스페인팅, 상처분장), 융합미디어학부(굿즈 체험), 실용음악학부(디제잉 플레이, 라운지 펍), 디저트베이커리전공(프레첼, 마들렌, 크로플 등 디저트 판매) 재학생들이 각자의 전공을 살린 의미 있고 유쾌한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마로니에공원에서 실용음악학부 재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으며, 대학로캠퍼스 복합문화 공연장에서는 ‘로꼬’, ‘루시’, ‘영파씨’, ‘강진’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에는 서울시 종로구, 경기도 연천군, 하나은행, 이디야커피, 하림, 유닉스전자, 글램헤어, 리우젤, 이철헤어커커, 제오헤어((주)뷰쎄), 헤어더뷰, 차홍((주)씨에이치코스메틱), (사)안전관리사협회, 도산아카데미 등에서 행사 지원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 상영 행사 ‘정화 무비 나이트’, 디저트 원데이 클래스 ‘쿠키빵빵’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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