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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후원자의 실제 나눔스토리 담은 웹드라마…‘이웃처럼 그렇게’ 유튜브 통해 내일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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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를 다음 달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해브 어 굿네이버스(Have a Good Neighbors)’의 일환으로 제작한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에 이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두 번째 선보이는 웹드라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시리즈 ‘이웃처럼 그렇게’는 실제 굿네이버스 후원자의 나눔 스토리를 소재로 한 하이퍼리얼리즘 웹드라마다. 연령대별로 공감을 유도하는 일상 속 이야기에 굿네이버스의 주요 사업과 캠페인을 연계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짧은 영상에 익숙한 MZ세대를 타깃으로 편당 3~4분의 길이로 만들어졌다.

 굿네이버스 후원자의 나눔 스토리를 소재로 제작된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가 다음달 1일 공개된다. [사진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후원자의 나눔 스토리를 소재로 제작된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가 다음달 1일 공개된다. [사진 굿네이버스]

다음달 1일 ‘좋은 이웃 동구의 짝사랑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사랑을 시작한 초등학생, 취업 걱정 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는 취업준비생, 신입 사원과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직장인,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까지 서로 다른 성별·연령·상황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웹드라마 OST에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참여해 따뜻한 선율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웃처럼 그렇게’ OST는 이달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에는 좋은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 28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세상 모든 좋은 이웃을 나눔으로 초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굿네이버스 웰컴데이(GNWD)’를 진행한 바 있다. SNS에 일상을 공유하면 게시글 수만큼 국내외 소외된 아동에게 물품을 기부하는 ‘#GNWD 챌린지’ 진행 과정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1만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영상은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디지털 영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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