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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탄소발자국’ 첫 인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GS칼텍스는 DNV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자동차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에 대해 ‘탄소발자국 검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규 생산 폴리프로필렌의 탄소발자국보다 약 70%의 탄소 감축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며 “이는 국내 최초로 제3자 검증을 마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DNV는 노르웨이에 설립된 인증기관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지속가능 보고서 작성, 공급망 심사 등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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