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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무역보험공사, 사우디 국부펀드와 금융 협력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금융지원 협약을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맺었다. PIF 추진 프로젝트의 한국산 용역·기자재 구매대금 결제를 위한 금융 지원 계약 체결 등을 진행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전날인 2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 기업 아람코와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30억 달러 수출금융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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