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2기’ 지도부 출범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수급 불안정 우려를 해결하고자 정부의 가용물량 2900t을 방출하기로 했다. 생강·대파 등 가격 상승 정도가 큰 품목은 납품단가 지원을 통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당정은 협의회에 앞서 “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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