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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힐링 넘어서 삶의 동력 키운다…명상 축제 ‘슈퍼 소울 릴레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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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슈퍼 소울 릴레이 초청 멘토들.

제5회 슈퍼 소울 릴레이 초청 멘토들.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된 오늘날, 명상은 이상적 삶의 양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의학, 심리, 치료, 호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전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24년 간 한국의 요가명상 문화를 이끌어온 리탐빌은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고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웰니스 축제 ‘슈퍼 소울 릴레이’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가 기존의 웰니스 행사와 가장 다른 점은 심신의 질병이 내면의 감정과 의식 상태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증명한 정신 신경 면역학, 후성 유전학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명상을 통해 내면을 정화하고 의식을 성장시킴으로써 삶의 동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세계적 연사들을 초청해 참가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슈퍼 소울 릴레이는 2016년과 2017년에는 마이클 잭슨, 클린턴 대통령의 영적 스승이자 의학 박사인 디팍 초프라를 초청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는 베스트 셀러 『시크릿』 속 멘토이자 목사인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와 TED 강연자 줄리 모렛,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함께 한다.

슈퍼 소울 릴레이를 주최해온 순야 서무태 위원장은 “아직도 명상을 종교적 행위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명상은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사랑과 자비심, 즉 신성을 깨우기 위한 수행법”이라며 명상 축제에 목사를 초청한 역설적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릴레이 강연회 성료에 이어, 20일부터 3일 동안에는 리트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소보다 특별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스페셜 리트릿은 독보적인 ‘마인드 바디 소울 디톡스’를 위한 요가와 ‘움직이는 명상’ 지도를 통해 ‘길들여진 관념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나’로서 진정한 나를 찾고 삶을 개선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448-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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