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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사업권 4년 연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내 화장품·향수 면세 매장을 2028년 3월까지 4년간 연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 4개 터미널에 걸쳐 7700㎡(약 2330평) 규모 매장에서 13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재완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법인장은 “창이공항그룹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화장품·향수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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