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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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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물드는 가을,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 2일 전국 아침기온 1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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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오후 2:30

물드는 가을,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 2일 전국 아침기온 10도 안팎

1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황화 코스모스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뉴시스

뉴시스

2023.10.01오후 2:30

29년 만에 AG 제패…여자 배드민턴, 금빛 환호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차지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0 압승을 거뒀다. 한국의 배드민턴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제패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처음이자 역대 통틀어 두 번째다.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 김가은 선수가 중국 허빙자오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선수들이 달려나오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뉴시스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뉴시스

2023.10.01오후 1:00

영종대교, '반값 통행'…6600원→3200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영종대교 통행료가 대폭 인하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대교 인천공항영업소 통행료(소형차 기준)는 2일 0시부터 상부도로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애초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계획에 따라 실질적으로 2일부터 적용받게 됐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또 다른 교량인 인천대교 통행료는 2025년 말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다. 1일 인천공항고속도로 톨게이트에 통행료 인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뉴스1

뉴스1

2023.10.01오후 1:00

금메달, 은메달 나란히 입에 물고…AG 롤러스케이트 1000M 메달 만끽한 한국 대표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광호 선수(오른쪽)와 은메달을 차지한 정철원 선수가 1일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 선수는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9초 49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철원은 2위(1분 29초 49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프린트 1000m에 출전한 이예림 선수도 결선에서 1분 38초 750초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피드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예림이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피드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예림이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광호(오른쪽)와 은메달을 차지한 정철원이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광호(오른쪽)와 은메달을 차지한 정철원이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연합뉴스

2023.10.01오전 12:00

추석 연휴 맞아 관광객으로 붐비는 경복궁…문화재청 4대궁, 종묘 무료개방해

추석 명절 황금연휴를 맞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문화재청은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3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개방한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고궁 야간 나들이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창덕궁 달빛기행' 등 고궁 대표 문화행사도 연휴기간 중 즐길 수 있다. 단,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창덕궁 달빛기행은 별도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3.10.01오전 1:00

리버풀 상대로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골 기록한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3-2024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득점하며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을 6골로 늘렸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본격적인 '유럽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14시즌 동안 개인 통산 200골(함부르크 20골·레버쿠젠 29골·토트넘 151골)을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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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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