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최적화된 가벼운 무게와 관용성여성용 버전 ‘GLE3 시리즈’ 선봬

핑골프

G430 여성용 버전인 GLE3 시리즈는 여성 골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고성능 클럽으로 최적화된 가벼운 무게와 관용성 PING G430의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사진 핑골프]

핑골프에서 G430 여성용 버전인 GLE3 시리즈를 출시했다. GLE3 시리즈는 여성 골퍼를 위해 제작된 고성능 클럽으로 최적화된 가벼운 무게와 관용성 PING G430의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비거리 증가, 관용성, 자신감을 심어주는 타구음과 더불어 캐디백 안에 있는 모든 클럽과 조화를 이뤄 거리 간격을 컨트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이비·골드·실버로 구성된 세련된 색상 조합은 GLE3에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여성 골퍼의 스윙스피드에 최적화된 커스텀 설계의 GLE3 시리즈는 로프트 조절이 가능한 드라이버(11.5°)와 페어웨이 우드(3, 5, 7, 9), 하이브리드(4H, 5H, 6H, 7H), 아이언 세트(6-9, PW, UW, SW) 및 4가지 퍼터 모델(엔서, 루이스, 페치, 케치 G)을 포함하고 있다. 골퍼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GLE3 드라이버는 공기역학 설계로 여성 골퍼도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게 설계돼 있다. 핑의 특허기술인 터뷸레이터가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항력을 최소화해 헤드스피드를 증가시켜준다.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하는 포지드 T9S+페이스에 무게중심을 최적화해 관용성을 증가시켰다.

　GLE3 페어웨이 우드는 G300 머레이징 페이스면이 크라운과 솔까지 덮고 있는 형태의 페이스랩 디자인으로 클럽페이스를 최적화해 고탄성으로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핑 GLE3 하이브리드는 4번(22°), 5번(26°), 6번(30°), 7번(34°)으로 출시돼 7번 아이언을 포함한 미들아이언에서 롱아이언의 거리를 커버해준다. 크라운과 솔을 덮고 있는 페이스랩 디자인을 통해 클럽페이스를 최적화시켜 최대 탄성과 초속을 만들어준다.

　GLE3 아이언은 탄도와 볼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 됐다. 메탈 우드처럼 VFT기술을 접목해 더 쉽고 빠른 아이언 샷을 경험할 수 있다. 여성 라인인 GLE3 퍼터는 블레이드, 미드 말렛, 말렛스타일 등 4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본사 피팅센터 및 전국 핑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inggolf.co.kr) 참조. 문의는 02-511-4511.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