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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서 15분 거리 내년 5월 그랜드오픈, 여름 3부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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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투시도)에는 36홀 골프장과 150실의 호텔 및 골프텔, 50동의 단독 골프 빌리지 등이 들어선다.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투시도)에는 36홀 골프장과 150실의 호텔 및 골프텔, 50동의 단독 골프 빌리지 등이 들어선다.

지난 7월 개장 예정인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은 그린피를 주중 39만 원, 주말 51만 원으로 책정했다. 캐디피는 16만 원, 카트 사용료는 20만 원(4인 기준)이다. 주말의 경우 1인당 최소한 60만~70만 원을 내야 라운딩할 수 있다. 캐디피와 카트 사용료도 크게 올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평균 7만3000원이던 팀당 카트 사용료는 올해 7월 9만4700원으로 올랐다. 13년 사이 30% 가까이 뛴 셈이다.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런 가운데 국내기업인 ㈜해중디벨로퍼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호 골프장인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주주회원 100구좌를 모집한다. 이 리조트엔 36홀(76만 평)의 골프장과 150실의 호텔 및 골프텔, 50동의 단독 골프 빌리지 등이 들어선다. 현지 건설사인 DALNIY VOSTOK에서 건설 책임 준공한다. 현지은행에서 PF도 완료했다.

주주회원은 개인 3000만 원, 법인 5000만 원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개인 3000만 원 상품은 7년 만기 전액 반환, 월 8회 그린피 무료, 주주 등재 3000만원 우선 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혜택, 공항~골프장 간 무료 송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법인 5000만 원 상품은 30구좌 한정으로 7년 만기 전액 반환, 월 16회 그린피 무료, 주주 등재 5000만 원 우선 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공항~골프장 간 무료 송영 서비스 혜택 등이 있다.

여름철 백야로 3부 라운딩 등 새로운 느낌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비용 대비 가성비도 뛰어나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 거리

3000만 원 상품은 2일 기준(36홀) 현재 예상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라운딩, 캐디피, 카트 사용료, 4인 숙소, 식사 삼식을 포함해 1일 9만5000원이다. 5000만 원 상품은 4일 기준(72홀) 예상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라운딩, 캐디피, 카트 사용료, 4인 숙소, 식사 삼식을 포함해 1일 7만5000원이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직항) 거리인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12?)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골프텔·골프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11월 시범라운딩, 내년 5월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문의 1533-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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