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퀘어, 반려견 위한 천연 아로마 테라피 브랜드 'aroma di cocco' 론칭

코코스퀘어, 반려견 위한 천연 아로마 테라피 브랜드 'aroma di cocco' 론칭

코코스퀘어가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코코스퀘어 트라노이 신사점’에서 국내 최초 반려견을 위한 천연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프로그램 ‘아로마 디 코코(aroma di cocco)’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 예정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반려인, 반려견은 물론 비반려인까지 모두를 위해 마련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패션, 리빙&뷰티, 헬스케어 제품 샵, VIP 라운지 등을 B1~6층의 전 층에 걸쳐 조성해 전 세계 최초, 최대 규모로 전개한다.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로마 디 코코는 100% 천연 아로마 테라피와 펫 마사지를 결합한 아로마 스페셜 케어 브랜드다. 세계적인 권위의 수의학 박사 미아 프레조, 자넷 로아크,재니스 피셔, 래라 맥가스킬, 쟌넷 야마모토 등의 전문가 자문과 반려견 전문가,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협업해 3년간의 길고 긴 연구와 테스트 끝에 최상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은 △편안한 휴식을 유도하는 ‘릴렉스’ 케어 △ 면역 관리를 돕는 ‘이뮨’ 케어 △체형 관리를 목표로 하는 ‘메타볼릭’ 케어 △성장과 면역력 건강 관리를 위한 ‘페인’ 케어 등의 총 7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SPECIAL 테라피, VIP 테라피 등 1:1 전문 상담을 통한 특별한 맞춤 케어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으며, 아로마 디 코코 서비스를 통하여 반려견의 바디 케어는 물론 스트레스 관리와 힐링까지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특히 테라피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에센셜 오일의 경우, 최적의 환경과 시기에 수확한 식물에서 추출한 최고급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최고 기준인 CPTG 품질관리를 거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사용함으로써 더 큰 신뢰감을 주고 있다.

코코스퀘어 관계자는 “아로마 디 코코는 반려견의 바디 케어와 심신의 안정을 위해 국내 최초로 론칭한 프리미엄 아로마 테라피 브랜드”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발굴해 최상위 반려동물 복합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코코스퀘어는 ‘LIVE TOGETHER’(리브 투게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프리미엄 펫프렌들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2020년 경기도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SPACE1)’에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 롯데 메종 동부산에 2호점에 이어 경기도 의왕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 3호점을 오픈하여 그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코스퀘어는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오는 11월 경 서울 성수, 한남 등 거점 지역에 프리미엄 공간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