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유작 소설 『성채』 중에서. 생텍쥐페리는 “둘 사이에서 진실이란 어느 한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저 바깥에 있는 것”이라고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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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사랑을 소유의 망상과 헷갈리지 말라. 그 망상은 극심한 고통을 가져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사랑은 고통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소유의 본능은 고통을 주고, 그것은 사랑의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