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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양평의 평창동’ 국수역 일대 입지주변 시세 절반 가격, 인프라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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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조감도)은 양평 역세권 도시개발 등에 따른 각종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조감도)은 양평 역세권 도시개발 등에 따른 각종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양평지역에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평은 그동안 세컨하우스 전원주택지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 도시화로 첫 삽을 뜰 준비를 하고 있다.

단순히 힐링 지역으로 알려져 왔던 양평에 미니신도시급 계획이 발표되면서 양평 일대 토지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양평 내에 주목할 곳으로 국수역 일대가 꼽힌다. 옛날 간이역으로 여겼던 국수역이 지금은 경의중앙선, KTX가 지나가는 최첨단 교통시스템을 갖춘 곳이 됐다. 서울 잠실까지 30분대면 다닐 수 있다.

양평, 서울 외곽 도시로 급부상

인근 양평역에서 KTX 이용해 전국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 송파~양평 고속도로(2026년 착공 예정), 양평~화도고속도로와 양평 제2의 외곽순환도로(올해 개통 예정) 건설 등으로 양평은 서울 외곽 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수요자와 투자자 등의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이다.

국수역 앞은 양평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개발이 예정돼 있어 이 일대에는 향후 아파트 약 2700가구, 단독주택 등 미니신도시급 주거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근린생활시설, 초중고, 공공청사, 커뮤니티시설, 공원·녹지 등 각종 인프라도 형성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신규 분양 중인 국수역 강변마을 토지에 수요자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 일대에는 최고급 주택단지가 들어설 양평의 ‘평창동’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필지당 약 561~660㎡(170~200평) 등으로 나눠 분양 중이다. 분양가격은 3.3㎡당 160만~170만 원 선이다. 660㎡(200평) 기준으로 구매했을 때 3억 원 초반대이다. 고급주택 50평 기준 시공했을 때 건축비 2억 원 등 총 5억 원 중반이면 고급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분양가 3.3㎡당 160만~170만원 선

현재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 일대 토지 위에 완성된 주택 시세가 15억 원 선이다. 전세도 5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거주하지 않고 주말 렌트만 주더라도 1일 50만 원, 한 달 400만 원 정도의 렌트비도 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지역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국수역 일대는 양평의 최고급 주택지역으로 알려지면서 토지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은 희소성도 있고 매각 가격도 주변 시세의 반값 정도로 숨은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771-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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