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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학술교류‧인재양성 위한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가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와 11일, 학술교류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는 세무학 전공 교수 14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규모의 학과로 우리나라 유일의 세무전문대학원과 함께 조세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조세 실무계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 세미나 개최, 공동연구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법무법인 대륙아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는 조세실무계와의 학술교류 및 교육활동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 11일 서울시립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 송오성 교학부총장, 양인준 세무전문대학원 부원장, 박훈 교무처장이 참석하였으며,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김대희 대표변호사, 국세청장 출신 한승희 고문, 세무법인 대륙아주 강승윤 대표세무사가 참석하였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 출신 변호사, 국세청장 출신 고문 등 조세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무법인 대륙아주와의 협업체계를 통해 조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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