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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가족회사(유료가족회사)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 성료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박근, 이하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이 8월 29일(화)에 서울 공릉동 교내 테크노큐브 12층 큐브홀에서 유료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가족회사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LINC 3.0사업단은 ▲스마트로봇융합 ▲차세대반도체 ▲환경서비스 ▲스마트에너지타운 총 4개의 센터로 구성된 기업협업센터(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이하 ICC)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ICC 소속의 ★-가족회사 38개 사와 협약 체결 및 밀착지원을 통해 특화산업 분야별 산학협력 성과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ICC 자립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가족회사는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 참여 교원과 함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기술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공동수행하고 있다.

특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경우, 가족회사 수요조사를 거쳐서 창출된 제안요청서를 기반으로 서울시 신사업 분야 공모를 통해 ▲기업수요연계형 ▲ICC 연계형 ▲디자인협력센터 연계형 과제로 총 28개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LINC 3.0 참여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기술창업,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등 고도화된 기술사업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에서 서울과기대 공동실험실습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용장비 사용료 30~70% 할인 혜택과 BRIDGE 3.0 사업, 취업진로본부와 서울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프로그램, ICC 기반 광역 지자체 연계 플랫폼 등의 소개에 참여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은 향후 교내 인프라 뿐 아니라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시 및 노원구 소재 11개 대학과의 ICC 기반 지산학 연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유ㆍ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으로 ★-가족회사의 성장 및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긴밀하게 구축하고, 앞으로 ★-가족회사들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외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지원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니 교내 구성원과 가족회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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