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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가스 차고 빵빵한 아랫배 … 노인성 변비 만성화되기 쉬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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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섭취 시 변비 개선에 도움

변비는 여러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진 GettyImages]

변비는 여러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진 GettyImages]

나이 들수록 쾌변이 어려워진다. 신체활동이 줄면서 장 기능은 약해지고 신경세포가 둔해져 변이 가득 차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변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 배변 후에도 불편할 때가 자주 있다.

노년층에서 흔한 직장형 변비는 항문 근육이 약해져 생긴다. 변의는 있지만 항문이 막힌 느낌이 들고 아랫배 쪽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변과 가스가 차 배가 팽팽해지고 속이 더부룩해지는데, 이런 증상은 소화불량과 비슷해 간과하기 쉽다. 노인성 변비는 잘 낫지 않고 만성화되기 쉽다.

변비 개선을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질경이 씨앗의 껍질인 차전자피는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천연 소재다. 장 속 수분과 만나 40배 정도 부풀어 오른다.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커진 변이 장 내부를 자극하면서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딱딱했을 때는 잘 움직이지 않던 대변이 수분과 함께 촉촉해지면서 부드럽게 내려간다. 인체시험 결과 8주간 차전자피를 매일 섭취했더니 배변 빈도와 변의 무게가 증가하고 변의 단단함은 감소해 배변 시 통증이 줄어들었다.

한편 나이 들면서 내장비만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도 늘어난다. 녹차추출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270명의 남녀에게 12주간 녹차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9개 비만 지표가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다.

배변활동 원활하게 돕는 식이섬유 함유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와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녹차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시원쾌변’(사진)을 출시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분, 가스가 잘 차거나 아랫배가 묵직하고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분께 권한다. 시원한 쾌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시원쾌변’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더 제공한다.

상세한 문의는 080-567-1234. 홈페이지(www.boryung365.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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