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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교수 ‘맛있는 커피와 카페 디저트’ 출간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최근 엄경자 교수가 ‘맛있는 커피와 카페 디저트(카페에서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대방출)’ 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먹으면 좋을 카페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독자들이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를 공개하며 홈메이드 디저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 출간에 대해 엄경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는 “디저트를 사랑하지만 서툴러서 도전하기 힘들었던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달콤한 맛, 쉬운 디저트 레시피’는 디저트의 기초부터 과정별로 따라 하며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전문적인 요리 기술이 없어도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다. 디저트 만들기의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자신의 손으로 만든 달콤한 맛을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 교수는 보르도 CAFA 소믈리에 학교 한국인 1호 졸업생, 대한민국 여성 1호 소믈리에이다. 르코르동 블루(Le Cordon Blue) 도쿄에서 블랑제리(제빵) 디플로마, 르코르동 블루(Le Cordon Blue) 파리에서 파티세리(디저트) 디플로마를 받았다.

이후 도쿄 에스프리 드 비고(Esprit de Bigots)에서 수련을 거친 후 돌아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레드 숍 코린’에서 빵과 커피를 선보였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전통주 소믈리에 과정과 더불어 프로밧 로스터기를 활용한 로스팅 교육과 농식품부 인증 커피로스팅마스터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위해 온라인으로 배운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하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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