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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GTX-A 연신내역 바로 앞 입지, 4베이 특화설계 눈에 띄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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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빌리브 에이센트

전 타입 2.5m의 높은 천장고
듀얼웨이 혁신평면 등 적용
메가박스 등 상업시설도 조성

‘빌리브 에이센트’(투시도)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49~84㎡, 총 492가구(실)로 조성된다.

‘빌리브 에이센트’(투시도)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49~84㎡, 총 492가구(실)로 조성된다.

올해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침체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반전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서울 분양 시장에선 7월 말 기준 공급된 12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한 것은 물론 평균 청약 경쟁률이 약 67.6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 3월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분양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와 은평구 신사동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단기간에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6월 분양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89.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하면서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 신규 청약, 완판 잇따라

이처럼 서울 등을 중심으로 청약시장 분위기가 바뀐 것은 올 초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와 부동산 가격 상승 전환 등 때문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게다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아파트 등의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 활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0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상승했다. 수요자 매수심리도 개선됐다. 7월 4주차(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4로 지난주(87.0)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아직은 매수심리가 기준선을 뚫어내진 못했으나 지수가 약 5개월 이상 회복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일부에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처럼 서울 부동산 시장이 다소 회복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3·6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이 지날 연신내역 초역세권에서 신세계건설이 공급 중인 ‘빌리브 에이센트’에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연신내역의 경우 GTX-A노선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강남 생활권이 가능해지고, GTX를 포함한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이 일대에 수요자 관심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층 부분 투시도

1층 부분 투시도

단지에서 원스톱 올인빌 라이프 가능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가구(실) 규모로 조성된다. 상품 완성도가 높아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 타입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했고 각 층에 가구당 창고(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를 제공한다. 4베이 특화 설계와 듀얼웨이 혁신평면(84 타입) 등도 적용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전 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빌리브 에이센트 상업시설 내에 메가박스(8개관,1000석 이상 규모 예정)와 함께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업무, 교육, 쇼핑, 문화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되는 만큼 입주민은 원스톱 올인빌(All In Village, 일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집 근처에서 해결 가능)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은평구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 방문 시 선착순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30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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