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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차세대 행정시스템 및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주)토마토시스템 관계자가 경희사이버대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칙수 보고를 하고 있다

▲(주)토마토시스템 관계자가 경희사이버대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칙수 보고를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8월 2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차세대 행정시스템 및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착수보고회는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 및 교무위원들을 비롯한 교·직원 그리고 개발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상현 부총장(미디어개발처장 직무대행)의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총장 인사말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착수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차세대 교육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적 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 교육과 행정의 탁월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시스템 통합 및 행정 정보화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대학의 혁신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은 “행정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이먼 사이넥의 골든서클(Golden Circle)인용하면서 “왜, 어떤 방식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고민하면 이번 사업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시스템의 확장성, 유연성을 고려해 섬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은 물론 수행사와 구성원이 긴밀하게 협업하기 바란다.”면서 “캠퍼스가 온라인인 우리 대학의 미래가 걸려있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희사이버학교는 금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구성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 컨설팅 등을 거쳐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올 2023년 7월 사업자를 최종 확정하였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시스템운영개발팀 관계자는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외 교육시스템 고도화 사업도 함께 추진되는 만큼 대학 업무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 재설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정보시스템 구축의 차원을 넘어 업무 수행 방식 개선 및 조직의 경영 혁신을 수행하게 된다.”면서 “학부-대학원 학습관리시스템 및 콘텐츠개발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요구사항도 반영해 창의적으로 혁신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및 교육시스템 고도화’사업은 총 18개월간 진행되며 차세대 행정시스템과 포털, 경영정보, 그룹웨어, 설문조사 등 솔루션 도입 및 기존 운영 시스템과의 연계·연동 등 개발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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