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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택시운전사’ 나온 브리사, 42년만에 되살아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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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영화 ‘택시운전사’ 나온 브리사, 42년만에 되살아났다

영화 ‘택시운전사’ 나온 브리사, 42년만에 되살아났다

영화 ‘택시운전사’ 나온 브리사, 42년만에 되살아났다

영화 ‘택시운전사’ 나온 브리사, 42년만에 되살아났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송강호)이 몰았던 기아 ‘브리사(아래 사진)’가 단종된 지 42년 만에 복원, 전시된다. 국내 최초의 삼륜 자동차 ‘T-600(위 사진)’의 복원 모델도 첫 공개 된다. 기아는 21일 이날부터 내년 5월까지 서울 압구정동 ‘기아360’에서 두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사는 1974년 출시된 기아 최초의 후륜구동 승용차로 경제성이 우수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T-600은 1969년 일본 동양공업(현 마쓰다)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한 삼륜차로 차체가 작고 가벼워 좁은 골목길이나 산동네에서 연탄·쌀 배달 등에 주로 활용됐다. [사진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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