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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교육·일자리·문화·의료 인프라 풍부, 지역 첫 실내수영장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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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전용면적 84㎡ 24개 동 1474가구
실내골프연습장·키즈룸 등 갖춰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개통 예정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조감도)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14위를 기록한 대방건설이 내포신도시 노른자 입지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는 가구당 최저 3억4000만원대부터이며, 무상옵션 등 한시적 혜택이 제공된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조감도)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14위를 기록한 대방건설이 내포신도시 노른자 입지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는 가구당 최저 3억4000만원대부터이며, 무상옵션 등 한시적 혜택이 제공된다.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지역 최초로 실내수영장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대방건설이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1번지 일대에 시공하는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 동, 1474가구(전용면적 84㎡ A·B·C)의 대단지다.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주변에 진행 중인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성 돋보여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안에 내포신도시 아파트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조성된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키즈룸·북카페·키즈스테이션·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넉넉한 주차장도 눈길을 끈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가구 당 주차대수가 1.73대에 달한다. 이 중 확장형 주차공간(너비 2.6m, 길이 5.2m)이 약 40%(1026면)에 이른다. 전기차 충전소 130곳도 갖출 예정이다.
차별화된 조경도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체 부지 면적의 약 40% 이상이 조경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공간에는 중앙광장·수공간·쉼터 등 다양하고 품격 높은 조경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이런 차별화된 조경과 미관을 인정받아 2022년 그린하우징 어워드(국토교통부, 환경부 후원)에서 ‘아름다운조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안에 내포초(병설유치원)·내포중·홍성고로 이뤄진 지역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에 내포신도시 최대 학원가와 충남도서관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차로 약 15분 거리에는 홍성역, 내포역(가칭, 추진 중), 예산 수덕사IC 등이 있다. 여기에다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개통 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서해선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KTX, 조기 연결 추진 중),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말 개통예정) 등이 개통 예정이거나 추진되고 있다. 이들 교통망이 완공되면 향후 수도권과 주변 각 지역으로 이동이 한층 더 쉽고 빨라질 전망이다.
주변에 의료·행정·문화·공원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공공기관 이전 부지(예정)가 있고 내포 유일 대형병원인 명지병원(550병상·2026년 3월 개원 예정), 충남도립미술관(2025년 예정), 홍예공원 등도 가깝다.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자동차로 약 5분 정도면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행정타운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차로 약 10분 거리에 약 2만20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부지가 있어 향후 직주근접 여건은 한층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분양가는 가구당 최저 3억4000만 원대부터 책정됐다. 신규 계약자는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금 5%’ 혜택을 통해 계약금 5% 납부 후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부담 없이 분양권을 소유할 수 있다. 또 최대 1300만 원대(타입별 상이) 무상 옵션도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생각’이라는 비전을 갖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주택 공급에 임하고 있는 건설업체다. 신뢰할 수 있는 시공을 통해 업계에서도 안정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방건설은 2023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4위(2조9862억 원)를 기록했다. 2019년(34위)부터 시공능력평가가 한 계단도 하락하지 않는 탄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경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4번지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1688-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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