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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블라디보스토크 1호 골프장’ 주주회원 모집 … 내년 5월 그랜드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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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투시도)에선 6~8월에 백야 현상으로 3부 라운딩이 가능하다.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투시도)에선 6~8월에 백야 현상으로 3부 라운딩이 가능하다.

국내 기업인 ㈜해중디벨로퍼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호 골프장인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주주회원 100구좌를 모집한다. 이 리조트엔 36홀(76만 평)의 골프장과 150실의 호텔과 골프텔, 50동의 단독 골프 빌리지 등이 들어선다. 현지 건설업체(DALNIY VOSTOK)가 책임 준공하며, 현지은행에서 PF도 완료됐다. 올해 11월 시범라운딩, 내년 5월 그랜드 오픈이 예정돼 있다.

1일 지상비 7만5000원

주주회원은 개인 3000만 원, 법인 5000만 원으로 무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개인 3000만 원 상품은 7년 만기 전액 반환, 무기명 4인, 월 8회 그린피 무료, 월 8회 무료 이용 후 그린피 70% 할인, 주주 등재 3000만 원 우선 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혜택, 공항~골프장 간 무료 송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법인 5000만 원 상품은 30구좌 한정으로 7년 만기 전액 반환, 무기명 4인, 월 16회 그린피 무료, 월 16회 무료 이용, 카트 사용료 무료 후 그린피 80% 할인, 주주 등재 5000만 원 우선 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공항~골프장 간 무료 송영 서비스 혜택 등이 있다.

3000만원 상품은 2일 기준(36홀) 현재 예상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라운딩, 캐디피, 카트비, 4인 숙소, 식사 삼식을 포함해 1일 9만5000원이며 5000만 원 상품은 4일 기준(72홀) 예상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라운딩, 캐디피, 카트비, 4인 숙소, 식사 삼식을 포함해 1일 7만5000원이다.

6~8월 3부 라운딩 가능

코스 설계와 시공은 노벨CC와 벨라스톤CC 실시 설계와 준공 설계를 한 ㈜R&H의 유창현 박사가 맡았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직항) 거리인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12㎞)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36홀 골프코스는 바다를 품은 오션 코스, 바람을 부르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 등 네 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24도 내외로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일 년 중 8개월(3월 15일~11월 15일) 라운딩할 수 있다. 6~8월에는 백야 현상으로 일몰 시각은 오후 9시로 3부 라운딩이 가능하다. 해중디벨로퍼스는 4년에 걸쳐 골프장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문의 1533-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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