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한류드라마 '올인2'에 500억 제작비 결정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 황요섭(왼쪽), 보민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영준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한류드라마의 주역을 이끈 허준, 주몽, 아이리스, 종합병원, 야망의전설, 올인1을 쓴 드라마 작가 최완규 작품의 올인2에 5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글로벌 시장에 K콘텐츠 보급은 물론 케이팝모터스의 전제품을 24부작의 올인2의 드라마에 소품 등으로 등장시키는 MOA를 체결하였다.

올인2(가제 Not Over)는 현재 4부작의 시나리오를 마친 상태이며, 내년 상반기에 넷플릭스(Netflix)등에 방영예정이다.

황회장은 이를 위하여 올인2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보민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준)와 함께 국내 초특급 남자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다.

여자배우는 신인배우로 공개 캐스팅 경쟁을 통하여 선정하며 차후 미국 할리우드 초특급스타 톰크루즈(Tom Cruise)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케이팝모터스가 주관하는 KM 이라는 블록버스터 급 영화에 상대 주연 여배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케이팝모터스의 제품을 글로벌 한류를 이끌어 가는 드라마 및 영화 등에 녹여내어 K컨텐츠 확장에 큰 역할을 하여 2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이다.

드라마 올인2는 이미 제주도에 촬영 세트장 설치를 할 수 있는 대지를 준비하였고 제주도 및 전주시에서 팔을 걷어붇이고 촬영 유치 협조를 하겠다는 공문을 받았으며, 기타 지자체 등에서도 촬영 유치를 적극적으로 하고자 나서는 모습이다.

황회장은 12년 전 아프리카 오지 등을 순방하는 중에 그 지역 사람들이 한국의 국가명은 몰라도 Kpop은  알고 있다는 사실에 K컨텐츠가 얼마나 가치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12개의 케이팝모터스의 자회사와 계열사의 회사 명칭도 모두 케이팝 이라는 명칭을 명명하게 되었으며 케이팝모터스의 제조 차량을 케이팝 콘텐츠에 의도적으로 등장하게 했다.

케이팝모터스는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기후협약 국가 84개국에 15,550개의 대규모 전시 판매장 설치에 나서며 내년 하반기 내에 세계 증권 시장의 주무대인 나스닥(NASDAQ)증권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케이팝모터스는 이를 위하여 이미 대한민국 11개소 미국 일본지역 15개소, 동남아 15개소에 대규모 전시판매장 준비를 위한 일부 부동산 매입 및 개발을 진행중이다.

박영덕 기자 park.youngduck@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