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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이 일상속 작은 실천'일회용품 제로 챌린지(1zer0)'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SNS채널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서울시립대는 작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사업의 제로캠퍼스에 선정되어 그간‘쓰레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실천에 앞장서 왔다.

대동제 등 대형행사 시 다회용기 사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많이 줄였고,교내 카페에서는 다회용컵인‘리유저블컵’을 자체 제작하고 재활용 컵 및 텀블러를 사용하면 할인해 주고 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일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학내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대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다음 주자로 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추천했다.

한편,제로챌린지 참여 영상은‘서울시립대 홍보대사 이루미’학생들과 함께 동참을 약속하는 경쾌한 플래시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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