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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전국청년센터 실무자 대상 ‘홍보세션’ 성료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가 운영하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스토리텔링 홍보 사례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청년센터 협의회 세션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과 전국청년센터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한 워크숍은 전국 10개 청년센터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권혜진 센터장이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의 사업 홍보 사례 공유, 강북구 로컬 자원을 활용한 센터 자체 캐릭터 개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강북오랑 사업 및 공간 홍보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10개 지역 청년센터 실무자가 직접 센터 홍보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전국 청년센터의 다양한 홍보·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에서 진행한 온라인 쇼룸 구축 사례 및 센터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 디자인 개발 등 공간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사례를 공유하며 발표를 마쳤다.

정영욱 단장은 “전국 청년센터와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유지하고, 연대할 수 있는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며 각 지역 청년센터 운영에 애써주시고 있는 실무자분들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청년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세션워크샵은 공간운영세션, 사업기획세션, 교육기획세션, 센터운영세션, 홍보세션 총 5회로 구성되어 있고, 이날 홍보세션은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경주시청년센터, 광명시 청년동, 대구광역시청년센터, 대전청년내일센터, 무안군청년플랫폼, 유유기지 부평, 천안청년센터이음,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총 10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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