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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케이크, 여름 체리 시즌 맞아 '해피해피 체리위크' 프로젝트 진행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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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케이크, '해피해피 체리위크' 프로젝트 진행

해피해피 케이크, '해피해피 체리위크' 프로젝트 진행

계절과일을 주제로 매달 색다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수제 디저트 전문점 해피해피 케이크에서 여름철 체리 시즌을 맞아 ‘해피해피 체리위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피해피 케이크는 딸기, 체리, 복숭아, 망고, 샤인머스켓 등 제철맞은 계절 과일을 주제로 50여 가지의 다양한 과일 디저트를 선보이는 과일위크 프로젝트를 매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직접 판매와 함께 과일을 주제로 하는 쿠킹클래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와 함께 〈해피해피 체리위크〉의 프리뷰 행사인 워싱턴 체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7월 8일(토)부터 29일(토)까지 3주간 진행되는 〈해피해피 체리위크〉 프로모션에서는 체리 브라우니, 체리 아마레또 판나코타, 체리 아몬드다쿠아즈 등 제철 맞은 워싱턴 체리를 활용한 체리디저트 8종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는 새롭게 체리 통카빈 타르트, 체리 포레누아, 체리 아몬드 프랄리네 뮐페유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며 세트단위 사전 예약 주문만 가능하다. 해피해피케이크 김민정 대표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출신의 디자이너로 삼성전자에서 제품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디저트의 매력에 빠져 파티씨에의 길로 전향했다. 르꼬르동블루 제과와 나카무라 제과에서 수료했으며 ‘달지 않은 케이크’, ‘엄마의 프랑스 쿠키’, ‘해피해피 과일위크’ 등 디저트 도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생과의 맛과 아름다움을 살려 작품처럼 구현하는 전문 파티씨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철맞은 미국북서부체리는 산지에서 출하하여 항공으로 신속하게 한국에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과육이 싱싱하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없어 간편하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양과 붉은색의 화려한 컬러, 달콤새콤한 특별한 맛으로 MZ세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칼로리와 혈당지수(GI)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된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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