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0오후 5:00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0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일 개막하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독일(2위), 콜롬비아(25위), 모로코(72위)와 함께 H조에 편성된 축구 대표팀(17위)은 2015년 캐나다 대회 이후 8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16일에는 호주 현지에서 FIFA 랭킹 9위의 ‘강호’ 네덜란드와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 후 오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 30일 모로코전(애들레이드), 8월 3일 독일전(브리즈번)을 잇달아 치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7.10오후 4:00

인천공항,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사전등록 오늘 개시…이달 말 부터 도입 예정

인천국제공항이 여권과 탑승권 없이 미리 등록한 안면인식 정보로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말 서비스 도입에 앞서 10일부터 '인천공항 스마트패스'(ICN Smartpa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면인식 정보를 등록받는다고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생체인식 출국 서비스를 도입했을 때 체크인에 걸리는 시간이 10%, 탑승은 40%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이 스마트패스를 시연하는 모습.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7.10오후 3:00

장맛비 소강, 반가운 푸른하늘…11일은 전국 곳곳 매우 강한 비 내려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뒤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초복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전라권·경북북부 내륙 30∼80㎜, 강원 영동·경북권(북부 내륙 제외)·경남권·제주도 5∼40㎜다. 중부 내륙에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전국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뉴스1

뉴스1

2023.07.10오후 2:00

초복 하루 앞서 열린 한성대 외국인 학생들의 삼계탕 체험

초복을 하루 앞둔 10일 2023 국제여름학교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복 맞이 삼계탕 체험 행사'가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국, 영국, 독일 등 9개국 32명의 교환학생들은 삼계탕을 먹으며 한국의 여름나기 문화를 체험했다.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2023.07.10오후 2:00

연꽃 만개한 경포습지서 어미 기다리는 새끼 제비

개화시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연꽃 축제 이어지는 10일 강원 강릉시 경포습지의 연꽃 위에서 새끼 제비가 어미가 먹이를 날라다 주길 기다리고 있다. 우아한 자태가 아름다운 연꽃은 7~8월이 절정이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군자의 꽃이라고도 불리며,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탄생을 알린다고 전해진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7.10오후 1:30

나토 정상회의·폴란드 순방차 출국하는 윤 대통령

4박 6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한다. 회의 기간 노르웨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헝가리, 루마니아, 스웨덴,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리투아니아 등 10개국 정상들과 개별 양자회담이 이어진다.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AP4) 정상들과의 회담도 예정돼 있다. 이와 별도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오는 12일(현지시간) 폴란드 공식 방문을 위해 수도 바르샤바로 이동한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시스

뉴시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7.10오후 1:00

전국에서 모인 어업인들, "우리 수산물 안전" 호소

전국에서 모인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소속 어업인 2000여명이 10일 부산역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어민 호소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김대성 회장은 "최대 피해자인 어업인을 외면한 채 정치인, 언론, 가짜 전문가들은 왜곡된 정보로 국민을 선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일방적 방출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해 나갈 것"이라며 "정치권은 근거 없는 정쟁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지 말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은 "오염수 괴담으로 수산인들은 죽어간다", "우리 수산물을 정치적으로 이용 말라"고 외쳤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7.10오전 12:00

부산 남구, 폐현수막 모래주머니로 여름철 수해 대비

10일 오전 부산 남구 대연동 재활용창고에서 구청관계자들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모래주머니를 옮기고 있다. 남구는 65세 어르신 중 미싱공 등 기능보유자로 구성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단이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택, 상가, 전통시장 등 수해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52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7.10오전 11:00

검찰, '클럽마약' 케타민 밀수조직 17명 기소

검찰이 소위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약 10㎏을 반입한 전문 밀수조직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1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총책 등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태국에서 총 6회에 걸쳐 케타민 약 10㎏(시가 6억5000만원)을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1월 3일 태국에서 구입한 케타민을 몸에 숨긴 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운반책 2명을 세관과의 공조로 현장 검거했다. 이들은 케타민 약 1.8kg을 팬티 안에 넣고 팬티 3~5장과 타이즈를 겹쳐 입었으며, 통이 넓은 바지와 사이즈가 큰 상의를 덧입는 방법을 사용했다.

[서울=뉴시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가 합계 6억5000만원 상당의 케타민(약 10kg)을 밀수한 전문 밀수조직을 적발해 총책 등 17명(14명 구속)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운반책들이 속옷에 은닉해 밀수한 케타민. (사진=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가 합계 6억5000만원 상당의 케타민(약 10kg)을 밀수한 전문 밀수조직을 적발해 총책 등 17명(14명 구속)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운반책들이 속옷에 은닉해 밀수한 케타민. (사진=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23.07.10오전 9:00

한·미 군 태권도 최강자 가린다…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친선 태권도 대회 열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2023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주한미군 동두천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열렸다고 10일 국방부가 밝혔다. 미8군사령부와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군 10개 팀과 미8군 대표 1개 팀, 미8군 예하 연대급 부대 10개 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전투겨루기, 높이 뛰어차기, 격파, 스피드 발차기, 단체 품새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종합 우승은 육군 5군단팀이 거머쥐었다.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는 2003년 한국군 6군단과 미군 2사단의 친선 대회로 시작돼 지금은 육·해·공군·해병대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국방부는 "태권도를 통해 양국 장병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서로가 전장에서 의지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전우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2023.07.10오전 8:00

국회의원단,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 항의 방일…위성곤, 윤미향 등 野 11명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이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출국에 앞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인류적 재난, 생존권의 문제"라며 "국제사회와 공조를 통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단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 앞 집회, IAEA 일본지사 항의 방문, 일본 국회 앞 연좌 농성을 시작으로 오는 11일엔 일본의 원전제로 재생에너지 100 의원모임 면담 및 공동선언 발표, 사회민주당 의원단 면담에 이어 12일 일본 주재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도보행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뉴시스

뉴시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