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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나이 들어 아픈 건 면역력 부족 탓…‘암 저격수’ NK세포 활성도 높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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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등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에 좋아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야 한다. [사진 셔터스톡]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야 한다. [사진 셔터스톡]

푹푹 찌는 여름철엔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치료법”이라며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역을 대변하는 지표로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가 활용된다. NK세포는 숫자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건 비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인 활성도다. 활성도가 높아야만 유해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

NK세포는 ‘암 저격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65세 이후 암 발생률이 이전보다 10배 이상 높아진다. 모든 사람의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이형세포가 생기는데, 다양한 면역 세포 중 직접 암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건 NK세포가 유일하다.

암 환자와 건강한 성인의 NK세포 활성도 또한 큰 차이를 보였다. 건강한 성인의 NK세포 활성도는 725.61pg/mL로 췌장암 환자(106.2pg/mL)와 비교해 7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체내 NK세포 활성은 20세에 최고에 달해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진다. 특히 남성의 경우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한다. 나이가 들수록 앓는 질병이 많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체내 염증 수치도 증가했다. 만성염증은 칼에 베인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 대상포진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야 한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기능 증진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폴리감마글루탐산 원료 중 유일하게 면역 증진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은 콩발효물 99.8%의 단일 정제 물질로 10개국 45개 특허를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의 인체 적용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을 8주간 하루 1g씩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즉 NK세포의 활성이 52.3% 증가했다.

하루 1포로 면역기능 증진

일양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일양 엔케이폴리큐’(사진)를 출시했다.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을 주원료로 하며, 여기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겔(gel) 타입 파우치 형태로 하루 1포씩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문의 전화(080-830-0303), 홈페이지(www.unib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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