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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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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불혹의 워킹맘 발레리나인 강미선(40·아래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세계 무용계 정상에 올랐다. 강미선은 창작발레 ‘미리내길’의 주인공 연기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브누아 드 라 당스’ 시상식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로는 다섯 번째 수상이며, 한국 창작발레 작품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국립극장에서 강미선이 발레리노 이현준과 함께 ‘미리내길’ 공연을 하는 모습.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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