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가상실습실 회로설계 프로그램 활용 실습 온라인 특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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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최근 가상실습실 회로설계 프로그램 활용 실습특강을 온라인상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상실습실 프로그램 실무특강은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가상실습실 및 보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전기회로 설계프로그램 실습, 3부는 전자회로 설계프로그램 실습으로 이어졌다. 실제 학생들이 가상실습실을 통해 회로를 설계해 볼수 있는 체험형 방식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실습실에 보유한 전기·전자회로 설계 프로그램 및 CAD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의 특강 등 프로그램 실습강좌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김일규 교수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전기·전자 회로설계 관련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쌍방향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자격증 관련 과목 이수 후 가상실습실을 통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습 경험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자기사, 무선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대 위상에 걸맞는 온라인 가상실습실을 운영하고 전기전자 설계프로그램 실습 특강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자격증 아카데미 특강을 통한 자격증 취득 지원 및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한 각종 소모임 지원으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100%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시험·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이버대학교 처음으로 라이브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년에 4학기를 공부할 수 있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신청해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지난 6월 1일(목)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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