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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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한·일 슈퍼게임)이 내년 11월초 일본에서 열리게 됐다.
한국 야구위원회 (KBO) 이용일 사무총장과 일본의 주최측인 주니치 신문 가토 미치로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일 올스타전의 개최를 공식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제1회 한·일 슈퍼게임 (공식 명칭) 은 내년 시즌이 끝난 후 일본에서 5∼6차 전으로 벌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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