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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희소가치 뛰어나 불황에도 신고가 행진 한강변 랜드마크 고급 아파트 시선집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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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브라이튼 여의도

18년 만에 여의도에 서는 새 아파트
4년 단기 민간임대, 10월 입주 예정
4베이 구조, 개방감·조망권 극대화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는 불황기에는 가격 방어력이 높고,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한강변 고급 아파트다. 희소가치가 큰 한강변에 들어서는 데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는 불황기에는 가격 방어력이 높고,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한강변 고급 아파트다. 희소가치가 큰 한강변에 들어서는 데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로 아파트 가격이 대부분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집값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한강변 랜드마크 고급 아파트다. 한강변 랜드마크 고급 아파트 특징은 아무리 경기가 침체돼 있더라도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경기 회복기에는 집값 상승폭이 비한강변 아파트보다 큰 특징을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희소가치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더현대 서울, IFC몰 등 이용 편리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는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159㎡는 지난 4월 67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종전 최고가(62억, 3월)에 비해 한 달 새 5억5000만 원 오른 가격이다. 2019년 11월 64억5000만 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던 서울 청담동 상지 리츠빌 카일룸 2차 전용 244㎡도 지난 3월 82억1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한강변 랜드마크 고급 아파트가 이처럼 불황 속에서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실거주 여건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강변에 위치한 만큼 희소가치가 크고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데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보니 불황기에는 하방 경직성이 단단하고 상승장에선 폭발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랜드마크 요건을 갖춘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시행사인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가 옛 여의도 MBC 부지인 여의도동 일대에 조성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18년 만에 여의도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 84~132㎡ 454가구 규모다. 4년 단기 민간임대로 공급되며, 입주는 10월 예정이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수준 높은 주변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우선 서울의 새 핫플레이스 ‘더현대 서울’과 인접해 있고, 국내 중심 금융가인 동여의도에 있어 복합쇼핑몰 IFC몰 등의 고급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도 고급 상업시설인 ‘브라이튼 스퀘어’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고청담, 프리미엄 중식당 신류, 캐주얼 다이닝 소이연남, 하나은행, 아이디헤어, 피부과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환승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강변북로·경인고속도로·서부간선도로·마포대교·원효대교 등과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쉽다. 여기에 여의도공원·한강공원·샛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고품격 커뮤니티, 주거서비스 제공

고품격 내부 공간 설계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먼저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강점을 살린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전 가구가 4베이 구조로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마주보는 대면형 주방을 갖추고 2.6m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타입별로 전용 84㎡는 2면 개방형 구조에 거실·다이닝 특화설계가 특징이고, 101㎡는 거실과 침실을 정남향으로 배치했다. 113㎡와 132㎡는 조망과 채광, 환기가 뛰어난 3면 개방형 구조로 더블 마스터룸, 3개 욕실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각 동에는 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전 타입에 붙박이장·시스템 선반 등을 적절하게 배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가구와 마감재 역시 고급 제품을 사용했다. 각 세대에 유로모빌·지메틱·다다 등의 주방가구, 독일 하로의 바닥 원목마루, 그로헤·제시·귤리니 지의 주방 및 욕실 수전, 미라지·플로림·레아 제품의 욕실 벽 타일, 칸스톤·아틀라스플랜의 주방 상판과 벽 등의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가 사용됐다. 특히 132㎡의 거실은 아트월로 단장되며, 오염과 부식에 강한 이딸그란티 제품이 사용된다.

소득 수준이 비슷한 상류층끼리 ‘그들만의 리그’를 이루며 삶의 질을 높여줄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101동과 102동에 각각 위치한 커뮤니티는 스카이 워크를 통해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101동 지상 3층에는 카페·파티룸·작은도서관이, 102동 지상 2층에는 라운지·샤워실과 이탈리아 명품 기구 테크노짐 제품이 설치된 피트니스 등이 조성된다. 101동 지상 4층에는 게스트 룸 4개 실이 들어서 손님을 위한 숙소나 홈 파티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돋보인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공간 별로 가사를 돕는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비롯해, 비대면 프리미엄 야간 방문 세차, 세탁 수거·배송, 수리 등의 생활 서비스가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케이터링 방식이 아닌 단지 내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조·중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있다.

문의 1660-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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