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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여기어때컴퍼니, 개인정보보호 분야 산학협력 협약체결 진행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와 ㈜여기어때컴퍼니(대표 정명훈)가 5월 11일 서울여대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 양성 R&E센터에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개인정보보호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 교류 ▲개인정보보호 분야 품질관리 산학협력 연구 수행  ▲개인정보보호 분야 품질관리 산학협력 인턴십 운영  ▲개인정보 유·노출 및 오·남용 방지에 관한 산학협력 연구 수행  ▲기타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시스템에 관한 산학협력 연구 수행  ▲현장 맞춤형 교육 진행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및 우수인력 양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서울여자대학교 개인정보보호혁신인재양성사업단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에 협력하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개인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서울여자대학교 김형종 개인정보보보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은 ‘서울여자대학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역량과 여기어때 컴퍼니의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고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분야 연구 협력 교류를 통해 우수한 개인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전공 신설 및 교과목 개발 ▲산학연계프로젝트 및 현장교육 실시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집중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어때컴퍼니 윤진환 사이버보안센터장(CISO)은 ‘본 협약을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 품질관리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분야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신뢰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정보보호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22년 시작한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 양성 사업은 개인정보보호 분야 대학 특성화 지원을 통해 미래의 혁신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교육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 실무역량을 갖춘 개인정보보호분야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국내 첫 개인정보보호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정 운영 등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SK 쉴더스, 신한DS, 소만사, 안랩, 라온시큐어, 한국 CPO 포럼, 엘에스웨어, 오내피플 등 국내 정보보호 전문기업들의 참여로 실무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당일 협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 김형종 개인정보보호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 김명주 정보보호학과장, 손종모 정보보호학과 교수, 강은성 정보보호학과 교수, ㈜여기어때컴퍼니 윤진환 사이버보안센터 센터장(CISO), 홍기석 개인정보보호팀 팀장, 백계만 보안대응팀 팀장 외 협약 참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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