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때 하프를 시작한 피 양은 2002년 음악저널 콩쿠르, 한국음협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지난해 릴리 라스킨 콩쿠르 주니어부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성신여대 교수)씨의 둘째딸로 예원중 1학년 때인 지난해 파리로 유학을 떠났다.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8세 때 하프를 시작한 피 양은 2002년 음악저널 콩쿠르, 한국음협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지난해 릴리 라스킨 콩쿠르 주니어부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성신여대 교수)씨의 둘째딸로 예원중 1학년 때인 지난해 파리로 유학을 떠났다.
이장직 음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