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자사 차량과 충전기 등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네시스의 ‘엑스(X) 컨버터블(사진 위)’이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 E-pit(이피트)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가운데)가 도시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고, 기아의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아래)도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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