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18~19일 킨텍스에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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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오후 3:00

'2023년 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18~19일 킨텍스에서 열려...

'2023년 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쿠팡, 현대로템 등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방부는 1996년부터 매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오는 9월에도 하반기 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개막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젊은 시절에 입대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에게 특별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장병들에게는 취업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기업에는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책임감이 높은 최고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2023.04.18오후 2:30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8일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제이홉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짧게 머리를 자르고 경례를 하는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 아미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제이홉이 탑승한 차량이 36사단 신병교육대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1

연합뉴스

2023.04.18오후 1:00

내일(19일)은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일

4·19혁명 제63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은 유가족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기념식은 19일 오전 10시부터 11까지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다.

뉴스1

2023.04.18오후 12:00

부산시설공단 꽃 심기 봉사활동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이 18일 부산진구 신애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의 정서 함양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무료 꽃 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해바라기, 가자니아, 베고니아 등 600본을 정원에 심었다.

송봉근 기자

2023.04.18오전 9:40

‘강풍특보’에 바닷길·하늘길 막힌 제주도

18일 제주도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국제공항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97편(출발 49편, 도착 48편)이 결항했거나 사전 결항했다. 이날 오전 6시 45분 제주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싱가포르발 스쿠트타이거 TR810편이 회항하기도 했다. 강풍에 바닷길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센터에 따르면 이날 제주와 완도, 추자도, 마라도, 가파도 등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가운데 도착편 22편, 출발편 21편이 결항했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지고, 남부 중산간, 동부·서부·남부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은 이날 제주국제공항 도착층에서 이용객이 결항 안내가 나타나는 전광판을 보고 있다.

뉴스1

제주국제공항 출발층 항공사 카운터에 결항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제주국제공항 출발층 항공사 카운터에 대체편을 구하려는 승객들이 몰려 있다. 뉴스1

2023.04.18오전 9:30

꽃 향기 맡으며 출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대합실에서 서울교통공사,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꽃 화분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19로 4년간 중단됐던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재개를 기념해 ‘다시 찾아온 일상 회복의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000개가 마련됐다.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내·야외 화훼 전시를 비롯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뉴스1

2023.04.18오전 8:50

전국 ‘비바람’ 주의보…대기질 쾌청

18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남부지방·남해안 5∼40㎜, 제주도 5∼10㎜다. 대기질은 차츰 좋아져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대기불안정의 강도에 따라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중부 지방과 전라권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