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보성 녹차밭에서 우전차 수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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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후 4:40

윤 대통령, 정정미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정미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유남석 헌재소장.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취임식을 가진 정 재판관은 “국가권력의 남용이나 다수의 횡포로 인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되고 소수자와 약자의 권리가 외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재판관은 이석태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전고등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윤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정미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윤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정미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윤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석태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오른쪽)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유남석 헌재소장. 강정현 기자

윤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석태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오른쪽)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유남석 헌재소장. 강정현 기자

2023.04.17오후 4:25

멸치 맛보러 오세요…21부터 기장멸치 축제

 17일 오후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민들이 갓 잡아 온 봄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다. 기장의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잡히며, 봄철 기장군에서 잡히는 성어기의 멸치는 길이 10~15㎝로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기장군은 오는 21~23일까지 대변항 일대에서 ‘제27회 기장멸치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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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4.17오후 4:20

팀 트로피 은메달 쾌거, 피겨 대표팀 귀국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 선수들이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그룹 뉴진스의‘어텐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시형, 조혜진, 김예림, 차준환, 이해인, 임해나, 취안예. 팀 트로피 대회는 2009년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피겨 국가대항전으로, 총 6개국이 참가하며 남녀 싱글·페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리듬댄스와 프리댄스 각 순위에 랭킹 포인트를 부여한 뒤 이를 합산해 국가별 최종 순위를 가린다. 올해 처음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을 제치며 미국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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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피겨 대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예림, 차준환, 이해인. 뉴스1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피겨 대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예림, 차준환, 이해인. 뉴스1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이 1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팬들에게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이 1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팬들에게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해인이 1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팬들에게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해인이 1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팬들에게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23.04.17오후 3:10

블랙핑크, 美‘코첼라’서 헤드라이너...K팝 가수 최초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해 한국 걸그룹 중 최초의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서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데 이어 4년 만에 K팝 아티스트가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은 블랙핑크가 최초다. 멤버들은 팀 이름처럼 검은색과 분홍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등 히트곡을 잇따라 열창했다. “4년 전에도 코첼라에서 초청받아 공연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서게 됐다”며 “꿈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로제에 이어 제니는 “우리가 4년 만에 여기에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사하라(서브 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오게 돼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총인원 150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7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사진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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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후 1:00

보성 녹차밭에서 우전차 수확

절기 곡우(穀雨)를 사흘 앞둔 17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백록다원에서 농부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곡우 전에 딴 차는 ‘우전차(雨前茶)’라 부르며 촉감이 부드럽고 향과 맛이 좋다. 보성 차는 고려시대 ‘뇌원차’라는 이름으로 고려 왕실에 진상됐다고 전해진다.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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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후 3:00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이 17일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상정해 가상의 탄도미사일 표적을 생성하여 탐지, 추적, 정보공유 등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제일 앞 함정부터 율곡이이함, 벤폴드함, 아타고함. 사진 해군

제일 앞 함정부터 율곡이이함, 벤폴드함, 아타고함. 사진 해군

오른쪽부터 함정부터 율곡이이함, 벤폴드함, 아타고함. 사진 해군

오른쪽부터 함정부터 율곡이이함, 벤폴드함, 아타고함. 사진 해군

제일 앞 함정부터 율곡이이함, 벤폴드함, 아타고함. 사진 해군

제일 앞 함정부터 율곡이이함, 벤폴드함, 아타고함. 사진 해군

2023.04.17오후 2:00

‘철쭉’ 물결 타고 온 봄

 17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 사이를 산책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군포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산본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2023 군포철쭉축제’를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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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후 1:00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F-35B 전투기

 한국과 미국 공군이 17일부터 28일까지 광주 제1전투비행단 기지에서 연합편대군종합훈련 ‘코리아 플라잉 트레이닝(KFT)’을 시행한다. 이번 훈련에 한국은 F-35A, KF-16 전투기와 FA-50 경공격기,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등 60여 대가 나서고 미국은 공군 F-16 전투기, A-10 공격기, KC-135 공중급유기와 미 해병대 F-35B 전투기, FA-18 전투공격기 등 40여 대 등 연합 항공 전력 110여 대와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해 공격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근접항공지원 등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한미 공군이 공중 전력을 한 기지로 전개해 전반기에 펼치는 역대 최대 규모 훈련이다. 한국 측 훈련단장인 공군작전사령부 참모장 이범기 대령은 “한미 공군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견고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F-35B 전투기가 광주 제1전투비행단 기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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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미 공군이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지난 14일 한미 공군이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지난 14일 한미 공군이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지난 14일 한미 공군이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2023년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에 참가하는 韓 FA-50 조종사가 지난 14일 광주기지에 착륙한 뒤 엄지를 치켜 들고 있다. 사진 공군

2023년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에 참가하는 韓 FA-50 조종사가 지난 14일 광주기지에 착륙한 뒤 엄지를 치켜 들고 있다. 사진 공군

2023.04.17오후 12:30

기념촬영 하는 카자흐스탄 관광객

 17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카자흐스탄 관광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에서 10~50㎜, 수도권과 강원, 충북, 전남권, 경상권,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30㎜, 제주에 5㎜ 내외이며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오늘(16~23도)과 비슷하겠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4.17오전 11:30

봄 만끽하는 '제주 馬'

 17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마방목지에서 천연기념물 347호 제주마가 올해 처음 초지로 나와 뛰어놀고 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겨울철 진흥원에서 방목하던 제주마를 매해 4월부터 마방목지에서 방목해 관리한다. 방목지에서는 제주마의 안정적인 사양관리 및 체계적 보존·증식을 위해 2개(도로 남쪽과 북쪽) 그룹으로 나눠 관리하고 국내 유일의 향토마인 제주마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운영한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이번 방목을 통해 제주마의 순수혈통을 안정적으로 보존·육성하고 관람객에게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를 재현하는 등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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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전 11:00

5년 만에 열린 한일 2+2 안보 대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 제12차 안보 정책협의회 이른바 ‘2+2(외교·국방) 외교·안보 대화’에서 각 대표들이 마주 보고 있다. 우리 측 대표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우경석 국방부 국제정책 차장이, 일본 측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 차장이 참석해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다양한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하자는 정상 간 합의에 따라 5년 만에 재개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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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측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오른쪽)이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 차장과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일본 측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오른쪽)이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 차장과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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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전 10:00

4월에 함박눈...강원도는 아직 겨울

 17일 오전 강원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에 전날 오후부터 내린 눈이 쌓여 있다. 전날 오후 강원도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었다. 강원도 산간 지역에는 지난해 4월 말에도 눈이 내렸고, 2021년 5월 초에는 함박눈이 쏟아져 1999년 이후 22년 만에 5월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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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전 9:30

손님 맞이 준비하는 보잉747-8i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항공기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세척한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47-8i로 동체, 날개뿐 아니라 엔진 내부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했다. 항공기 세척은 물과 세척액 또는 스팀을 분사할 수 있는 특수 장비가 투입되며 동체·랜딩기어·날개·엔진 영역별로 나뉘어 각각의 특성에 따라 진행된다. 동체는 물을 뿌려 표면에 달라붙은 먼지를 우선 제거한다. 이후 작업자들이 세척액과 청소 도구로 먼지와 오염물질을 닦아내고 물을 분사해 남은 오염물질과 세척액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엔진은 물을 내부로 쏘아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하며 세척과 건조를 수차례 반복한다. 세척에 사용된 물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전량 수거되어 지정장소에서 안전하게 처리된다. 보잉747-8i는 GE사의 30톤급 엔진 4개를 사용하는 4발기로, 마하 0.86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최대 14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며, 중간 급유 없이 약 1만5000㎞까지 운항할 수 있다. 현재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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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오전 8:30

남산 1·3호 터널 오늘부터 통행료 면제

 서울시가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서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2천원)를 양방향 면제한다. 이번 조치는 1996년부터 시행해 온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부과 정책의 효과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기 위해서다. 혼잡통행료는 터널과 연결되는 도로의 교통 혼잡이 심해지자 이를 완화하려고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에 터널을 통과하는 차에 부과됐다. 시는 혼잡통행료 면제 기간 서울시 주요 도로의 교통량과 통행속도 변화를 분석해 6월 중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 시민 등과 논의해 연말까지 터널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두 달간의 실험을 마치는 5월 17일부터는 혼잡통행료 징수가 재개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산 3호 터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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