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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평택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단지 전매제한 규제완화 적용, 선착순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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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투시도)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0㎡ 129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투시도)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0㎡ 129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최대 10년이던 전매행위 제한 기간이 4월 7일부터 수도권은 최대 3년, 비수도권은 최대 1년으로 단축된 가운데 선착순 분양 중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종전 전매제한 기간이 3년이었으나 이번에 6개월로 완화됐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단지

이 단지는 대규모 공원을 품고 있어 주거 쾌적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 시 교통(24%)이나 교육환경(11%)을 중시하던 과거와 달리 주거 쾌적성(35%)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15일 용인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이 단지가 있는 평택 등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호조세를 보인다.

이 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평택시가 수혜 지역으로 꼽히면서 신규 단지에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도 완화될 예정인 만큼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곳”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단지에도 계약과 분양 상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29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평택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

단지 인근에 청원로가 있으며 경기대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인접해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접근하기 쉽다.

이 단지는 일부 미계약분에 대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일대에 있다.

문의 153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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