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9일간 실시/여야 수석부총무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여야는 24일 오전 수석부총무회담을 열어 의사일정을 협의,25일부터 12월3일까지 9일 동안 국정감사를 실시키로 하고 12월4일 하루 본회의를 소집해 지자제선거법을 비롯,금년도 추곡수매동의안 등 기타 안건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여야는 그러나 12월5일 이후의 의사일정은 추후 협의를 거쳐 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9일간 국정감사를 마치지 못한 상임위는 국감기간 중 상임위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