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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부영그룹 새 회장에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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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이희범

이희범

부영그룹이 이희범(74·사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희범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는 인사로 그룹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 신임 회장은 안동 출생으로 제12회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공직 생활을 했다.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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