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가 19일 빈대인(사진)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중도 사임한 김지완 전 회장의 후임자로 빈 후보자를 추천하며 “지역은행 첫 모바일뱅크 출시 경험과 지역·조직에 대한 높은 이해도, 관리 역량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빈 후보자는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회장직을 맡을 전망이다.
BNK금융지주가 19일 빈대인(사진)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중도 사임한 김지완 전 회장의 후임자로 빈 후보자를 추천하며 “지역은행 첫 모바일뱅크 출시 경험과 지역·조직에 대한 높은 이해도, 관리 역량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빈 후보자는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회장직을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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