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보 시민단체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보수성향)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 국회의(진보성향)는 “국회는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인 4월 10일 이전까지 선거제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념적 성향이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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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시민단체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보수성향)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 국회의(진보성향)는 “국회는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인 4월 10일 이전까지 선거제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념적 성향이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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